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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 드라마/황제의딸

황제의딸 11화 줄거리 결말 스포 : 자미 입궁

by 루루얍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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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영비마마의 도움으로 자미와 금쇄가 나란히 입궁한다. 폐하랑 처음 대면하자 감회가 남다른 자미. 하지만 자신이 딸임을 밝힐 수 없는 게 울적해보여서 금쇄랑 제비가 앞으로 폐하 눈에 띌 방안을 생각해보자 한다. 전엔 아예 방도가 없었는데 나아진거 아니냐면서.
 
수방재(궁궐 내 궁녀들이 거주하는 곳)로 가는 길에 용상궁이 자미를 흘겨본다. 이에 제비가 기분나빠 하며 둘을 끌고 가 시종들에게 인사시키며 사실 내 의자매라고 밝히며 발설하진 말라고 함.
 
그리고 제비는 오늘은 기쁜 날이라며 다같이 술을 마시고 취한다. 그때 남자 시종이 누군가 여기를 보고있다 소리치고, 제비가 경공으로 날아올라 누군지 확인하려다 이마를 찧는다.

염탐했던 자는 용상궁이었다. 용상궁은 황후에게 가서 염탐하며 본 것들을 알려준다. 황후는 그것들이 뭘 꾸미 고있다고 공주 하나 와서 12왕자가 찬밥신세라 한다. 황후가 계속 사람 시켜서 염탐하라 명하자 용상궁이 이미 그러고 있다고 한다.

다음 날 이강 이태 형제와 오왕자가 제비네 궁에 온다. 어제 도둑 든거 이야기 하니 이강이 다 취해있으면 안 된다 잔소리하고 제비는 유청, 유홍 남매를 부르고 싶다 한다. 둘 다 무술 실력이 뛰어나니.

그때 황후 등장한다.
 
 
- 1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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