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것 시즌1 : 1화 줄거리 결말 스포

너의 모든것 시즌1 : 1화

나에게 다가온 친절한 서점 직원의 정체는 사실 미친 집착광 사이코패스인데..


1.정보
*장르: 스릴러, 범죄, 로맨스
*캐스팅: 조(펜 배질리), 벡(엘리자베스 레일)
*시즌4 까지 나왔으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2.줄거리
책에 조예가 깊은 독서가이자 뉴욕의 서점 매니저인 조.

어느 날 손님으로 온 대학원생 벡을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만다.

벡도 책 좀 읽어본 조와 대화를 나누며 그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조의 정체는 사실 미친 집착광 사이코패스인데..


3.결말
벡에겐 남친 벤지가 있는데, 벤지는 바람을 핀적이 있는데다 요즘 관계도 만족스럽지 않다.

게다가 벡은 대학원 조교로 일하고 있지만 변태같은 교수가 껄떡대는데다 시 써서 먹고 살기 어려운 것 등, 일과 사랑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우울하다.

한편 조는 몰래 벡의 집에 들어가서 그녀의 노트북에 담긴 벡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이후 본격적으로 대학원이나 친구와의 술자리 등 벡을 몰래 따라다니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조.

그러면서 벡의 말과 행동에 이러쿵저러쿵 멋대로 판단내린다.

*이런 모습과 연출이 조의 내레이션으로 전개되는데 매우 나긋나긋 스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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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는 이웃집 꼬마소년 파코가 읽을만한 책을 가져다주고 파코를 위로해준다.

파코의 엄마가 매일 새아빠와 싸우기 때문. 그래서 파코는 항상 문 밖 계단에 나와 앉아있었다.

조의 어린시절 회상.

그의 어린시절도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꽤 불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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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 모두 잘 안풀리는 벡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취했다가, 그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선로에 떨어지고만다.

그리고 그날밤, 벡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던 조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심지어 조의 옷에 토까지 해버린 벡;

조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있는 벡은 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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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는 벤지가 벡을 망치고 있다 판단, 급기야 신분까지 속여서 벤지를 꾀어내 부른다.

그리고 망가진 책을 고치는 서점의 지하실로 데려가 벤지의 후두부를 둔기로 갈겨버린다.

그만 벤지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데..


- 너의 모든것 시즌1 :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