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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사이코 2권 줄거리 결말 스포 19금 씬

루루얍 2025. 1. 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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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사이코 2권

갑자기 사라진 남편 김 현을 찾기위해, 서령은 코앞에 남편을 두고도 모른 채 강도높은 훈련을 받게 되는데..

1.정보
*작가 : 건어물녀
*웹소설은 총 단행본 7권으로 완결됐으며 현재 리디에서 메리사이코 웹툰이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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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사이코맹인 아내를 극진히 보살피고 아껴주던 남편이 갑자기 사라졌다. 눈이 다시 보이게 된 아내는 얼굴도 모르는 남편을 찾아나서는데..1.정보*장르 : 현대로맨스*작가 : 건어물녀(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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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줄거리
이우신은 서령이 지쳐서 제발로 포기하고 나가거나  탈락되도록 봐주지않고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하지만 독한 그녀는 예상과 달리 추운 바다에 입수하는 것도, 무거운 보트를 드는 것도, 밥도 잘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밤새는 것도, 남자들 사이에 부대끼며 강도높은 훈련을 하는것도 벅차하지만 끈질기게 잘따라 붙는다.

이우신은 급기야 고문 훈련에서 서령의 성기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고문을 하게 되는데..


3.결말 (2권)
그래도 그녀는 물러나지 않는다. 오히려 이우신의 고문과 대화에 힌트를 얻어, 남편 있는 아내란 정조관념을 벗어던지고 남편 김 현의 가장 큰 특징인 휜 성기를 찾기위해 최대한 여러 남자들과 자기 전까지 가는 생각까지 한다.

이를 알게된 이우신은 충격에 휩싸이고. 이우신은 뒷조사를 통해 나원창에게서 블래스트 사가 전부터 계속 여성경호원을 뽑으려 했었고, 그들이 뽑은 여성경호원들이 백이면 백 어디를 출장갔다온 후 다 행방불명이 됐단 걸 알게된다.

이우신은 블래스트 사 대표인 강 이사가 이미 서령을 눈독들인 이상, 여기서 서령을 탈락시켜 내보내도 그가 쉬이 서령을 놓아주지 않을 거란걸 직감한다.

그래서 이우신은 작전을 바꿔서 서령을 내보내는 대신 허튼짓을 안 하도록 곁에서 지켜보기로 한다.

이후 서령은 찬나가 다행히 깨어났단 소식도 듣게된다. 찬나는 자신을 살려준 서령에게 감사해하며 그녀를 위한 여섯손가락이 될거란 말을 하며 충성을 맹세한다. 당황하는 서령.

그리고 결국 서령은 블래스트 사의 신입 요원이 되기위한 마지막 관문인 9주차 훈련 시험을 치르게된다. 시험을 통과하려면 교관을 잡아야한다.

눈이 내린 산속에서 교관의 몸에 단 방울소리로 교관 위치를 파악하며 기회만 엿보던 서령. 하지만 뭘 잘못먹었는지 눈이 훼까닥 돌아버린 성욱찬이 매복중인 서령을 덮치려한다. 서령의 목을 깨물고 속옷밑에 손을 넣는데.

이에 서령은 성욱찬의 허벅지를 칼로 찌른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얼굴에 그의 피를 바른다. 잘보이는 나무에다 성욱찬을 놓고 신호탄을 쏜뒤 근처에 몸을 숨긴 서령.

동료들이 무슨일이지 하고 나왔다가 성욱찬의 꼴을 보고 충격을 먹는다. 여기에 우리들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있는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동료들.

이우신도 모습을 드러내 이들한테 다가와 성욱찬을 살펴본다. 그제야 서령은 모습을 드러내 한쪽을 떨리는 손끝으로 가리키며 누군가가 있음을 알린다. 동료들은 다 그쪽으로 가게되고, 서령이 다친줄 안 이우신이 흠칫하며 서령에게 다가온다.

그러자 서령이 본색을 드러내 이우신을 잡으려한다. 노련한 이우신은 서령의 손을 피하는데. 하지만 곧 서령의 얼굴에 묻은 성욱찬의 피와 그녀 목에 깨물린 울혈 자국을 보고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강 파악한 후 표정이 험악해진다. 서령에게 이것저것 비꼬는 말을 던지는 이우신.

흠칫한 서령은 오히려 그로부터 도망치게 되고 이우신은 서령을 쫓아온다. 그러다 이우신이 멈추라고 소리를 지른다. 서령이 밟은 게 눈덮인 땅이 아닌 눈으로 쌓인 구덩이였고 그 밑은 절벽이었던 것.

그렇게 추락하는 서령을 이우신이 붙잡아 같이 떨어지고, 도중에 절벽 나뭇가지를 붙잡은 이우신이 한손으로 서령을 붙잡아 서령보고 자신의 등을 타고 올라가라 한다.

서령은 최대한 몸을 가볍게 하기위해 겉옷을 벗은뒤 이우신의 등에 올라타 위로 가보려하나 나뭇가지가 뚜둑 부러지는 소리가 나고, 두사람은 단칼을 꺼내 빙벽에 박아 떨어지는 속도를 늦추려한다. 하지만 단칼도 부러지게되고 두사람은 그대로 추락하고마는데. 이때 이우신은 서령의 몸을 돌려서 자신이 서령을 받치는 형태로 떨어진다.

하지만 두사람은 다행히 사람이 앉을수있는 만큼만 널따랗게 튀어나온 절벽의 중간인 굴곡부에 떨어져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서령은 이우신보다 먼저 깨어난다. 이와중에도 이우신의 한손을 줄로 묶어서 교관 잡기 미션을 완수한 서령. 뒤이어 이우신이 깨어나고 손을 보고 황당해한다. 서령은 교관 잡기 성공이 뿌듯해 남편이 떠나고난 뒤 처음으로 환히 웃어보인다. 그 표정에 순간 멍해진 이우신.

이윽고 주변을 살피는 서령. 아래는 가시나무로 빽빽이 들어차있고 위로는 빙벽인데 단도가 부러져 올라갈수가 없다.

이우신은 교관이 들고있는 방울에 위치추적기가 있다며, 여기서 박살나면 뭔일있다고 파악하고 구조대가 찾아올거라며 방울을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구조대가 올때까지 버티는게 관건이라며 자신이 쓴 발라클라바를 벗어 서령에게 씌워주고 패딩 지퍼도 내려서 서령이 들어올수있게 한다.

그렇게 서령이 이우신의 품에 안긴 형세로 마주앉은 자세가 된다.

서로 정신잃지 않고 시간때울겸 이것저것 시답잖은 대화를 해나가는데. 하지만 고된 훈련으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한 서령은 서서히 눈꺼풀이 감기는데.

이우신은 서령을 깨우려고 볼도 꼬집고 말도 계속 걸어본다. 하지만 그래도 정신차릴 기미를 보이지않자 서령에게 입을 맞추어 혀는 넣지 않은채 서령의 입술을 빨아재낀다. 곧 열기와 함께 정신을 차린 서령.

그런데 이우신은 서령에게 지금 손 어디다 두고있는거냐 묻는다. 서령이 따듯한 곳을 찾아서 이우신의 고간 밑에ㅋㅋ손등을 두었던것. 같이 따듯하자는 서령.

이우신이 됐으니까 너 나가라고 지퍼를 여는 순간, 쾅 쾅 거리는 소음과 함께 얼음 우박이 위에서 날리며 진호제 교관이 등장한다.

서령은 집에 돌아갈때가 됐다며 다시 한 번 이우신의 손을 묶은 줄을 확인한다.


메리사이코 2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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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사이코맹인 아내를 극진히 보살피고 아껴주던 남편이 갑자기 사라졌다. 눈이 다시 보이게 된 아내는 얼굴도 모르는 남편을 찾아나서는데..1.정보*장르 : 현대로맨스*작가 : 건어물녀(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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