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 내가 오만했다

애교많은 김새롬

1. 프로필

눈웃음과 애교스런 콧소리가 인상적인 연예인. 87년생으로 현재 36세. 생일은 10월 2일. 김새롬 대학은 경기대학교 연기학 학사. 취미는 헬스와 네일아트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김새롬 키는 본인이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175.5cm로 매우 큰 키. 키에서 알 수 있듯이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연예인이다. 연예 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예능 패널, 쇼호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 리포터의 정체성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로서 오래 활동한 만큼 직업병이랄까, 과하게 제스처를 취하는 습관이 남아있어 최근 출연한 방송 <라디오스타>에서도, 처음 출연진들의 인사 영상을 따는 장면에서 김새롬이 과하게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당시 라스에 함께 출연한 하하가 이에 대해 언급하자 김새롬은 당황스러워하며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할 때 습관이라고 했다. 당시 섹션tv 분위기상 그러기도 했고 박슬기, 붐 등 쟁쟁판 리포터들과 경쟁하느라 점점 더 오바스런 포즈를 취하게 됐다고. 아직 그 습관이 남은 거 같다고 했다. 

 

3. 최근 근황

라스에서 이찬오와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사실 그동안 자신이 슈퍼모델 출신으로 방송인으로 데뷔한 과정이 순탄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도 당연히 잘할 거라 생각했고 자기 선택이 맞을 거라 의심하지 않았다고. 그런데 정말 돌아보니 자신이 오만했음을 깨달았다고.

김새롬은 틈틈이 소개를 받아 연애를 하고있으며 최근엔 만나던 사람과 좋게 헤어졌다고 한다. 라스에 나온 이유도 겸사겸사 자신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줄 주선자들을 얻어가기(?) 위한거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김구라에게도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다수의 유명인이 특수 제작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노래 솜씨를 뽐내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김새롬. 하지만 자신을 알아봐줄 거라 생각한 복면가왕 게스트 김구라가 자신을 전혀 못 맞추자 섭섭했다고. 김구라는 "내 예상보다 노래를 잘했나보네?"라며 정말 김새롬인지 몰랐다고 한다. 

 

*사진 출처 : 김새롬 인스타

 

경희대학교 출신 연예인

 

장사의 신 은현장 논란, 과거,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