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자 비호감 언행 모음
*출연자 개인에겐 아무 감정 없음. 오직 나는솔로 22기에 나온 모습에 대해서만 얘기하는거.
나는솔로 돌싱특집 22기에 나온 영자. 간호사 출신으로 현재 난임 운동 센터를 운영하고있다. 22기 방송 보면서 영자의 말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거슬린적이 많다.
1.안물안궁 가족 얘기 너무 자주 함
나는솔로 사전면접 때도 그랬고 본방 때도 가족 얘기를 수시로 했다. 다른 여자 출연자에 비해 월등히 많은 빈도임.
주로 하는 얘기는 가족끼리 친하다, 화목하다, 아버지가 공부로 탑을 찍으셨다, 300평의 땅이 있다는 등.. 뭔가 자랑할만한 이야기들이었다.
가족 화목한거 좋지. 부모님 직업 탄탄하고 잘 살면 좋지. 그런데 그걸 은근히 사람들이 알게끔 계속 얘기하는 게 별로였다. 본인은 의도한게 아니고, 그저 자연스러워 얘기한 거일 수도 있다.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 그런 얘기가 계속되면 왜 그런 가족얘기를 계속 하는지 의도를 생각하게 된다.
본인 스스로는 내세울 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가족 얘기를 그렇게 더 하는 건가 싶기도.. 그리고 솔직히 사회생활할 때 스몰토크로도 가족얘기 너무 많이 하는 사람들이 별로였다. 안물안궁ㅠ 그냥 어쩌다 몇 번 나오는 거 빼고는 뭔 얘길 하든 다 가족얘기로 연결되고 가족 관련 얘기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관심없는데 tmi다.
2.상대방 우습게 만드는 행동
22기 6회차였었나? 영숙이 영수와 첫번째 데이트 때, 영수가 찐 기독교인이라 종교색채가 너무 강해 그에 대한 호감이 흐려져서 더 여기서 만나는 거나 이에 대한 얘기하는 걸 부담스러워했다.
그래서 숙소 돌아와서 쉬고 있는데 영수가 여자 숙소에 찾아와서 영자에게 영숙을 불러달라했고, 이때 영자가 영숙에게 마치 무슨 작당모의하듯, 영수를 무슨 거머리 떼어내듯, 영수가 우습게 보이도록 만들어지는 상황을 만들면서 "(키득대며)지금 잔다고 말할까?" 라고 하는 게 별로였다. 영숙도 영수를 그닥 만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렇게 할 생각까진 없어보였는데 알아서 판을 만들어준 느낌?
왜 저렇게 영수를 그 상황에서 없어보이게, 무슨 떨궈내야 할 짐짝처럼 보이게 상황을 만든 건지 모르겠다.
3.면전에 대고 함부로 상대 외모 언급
영자 캐릭터도 별로고 22기가 재미없어서 중간에 하차했는데(마지막회까지 4화 정도 남기고 하차한 듯)
사람들이 불타올라서 뭔가 했더니, 영자가 대놓고 정숙의 목주름을 언급했단 거였다. 그 부분만 찾아보니까 정숙의 모습이 담긴 그림에서 영자가 깔깔깔 웃으면서 정숙의 목주름을 터치하며 "목주름까지 표현했어!"라고 대놓고 정숙의 목주름을 언급하며 웃은 거였다.
와..ㅡㅡ.. 나중에 영자도 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인스타스토리에 자기가 부족함이 많다고 반성의 의미를 담은 글을 올리긴 했는데.. 진짜 이게 뭐지..ㅠ 사람 행동이 너무 어리다.
볼때마다 기시감 느껴지는게, 뭔가 중학교 때 봤던 편가르기 좋아하고 대놓고 사람 외모갖고 웃는 그런 활달한 여중생 보는 느낌? 아무리 악의가 없더라도.. 그만큼 나이를 먹었으면(영자는 30대 후반이다) ㅠ 상대가 그 부분이 콤플렉스인지 아닌지 몰라도, 콤플렉스일 수 있으니 그 사람 외모의 어떤 부분을 대놓고 언급하는 건 실례일 수 있다고 알아야 하지 않나..ㅠ
내 친구 중에도 저렇게 사람 외모에 대해 면전에 서 함부로 언급하니 만나긴 꺼려지는 친구가 있다.
후유유... 보면서 나도 저러지 말아야지 다시 한 번 다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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