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씨 100만 유튜버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논란 진실, 사과문

달씨 전세사기 폭탄돌리기 논란

 

연세대 언더우드 재학, 알래스카 교환학생 4개월, 본명 제민영. 현재 1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달씨Darcie의 채널주 달씨가 전세사기 폭탄돌리기를 시도한 게 아니냔 의혹을 받고있다. 

 

달씨는 전세사기를 당했으며(보증금 1억 이상) 집주인과 현재 연락이 되고있지 않는 상태다.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공인중개사와 변호사인 사촌오빠에게 3가지 해결법을 조언받았는데, 그 중 3번째 방법인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걸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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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고스란히 찍어 영상으로 업로드했으나 사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현재 사과한 상태다. 해당 영상에서 달씨는 이 집을 계약하러 오시겠단 분이 계약서를 쓰는 날까지 1분 1초가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그분은 집주인의 국세체납기록을 떼어보고 계약을 안하기로 했고, 달씨는 이에 "나의 유일한 파랑새가 가버렸다"며 매우 아쉬워했다. 이에 사람들이 거세게 비난하자 영상을 내리고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차갑다. 영상을 내렸어도 이미 남초 커뮤, 여초 커뮤 너나 할 것 없이 온갖 커뮤에 달씨의 해당 영상 캡처본이 다 떠다니고 있는데, 영상에서 한 말과 사과문에서 한 말이 다르단 의견이다.

 

이에 사람들은 많은 실망을 표하며 구독취소를 누르고 있다.

 

 

 

 

달씨 유튜브

https://www.youtube.com/@darcie.j

달씨 인스타

https://instagram.com/darci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