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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l 애니 l 소설

스파이패밀리 애니 시즌1 줄거리 결말 스포 정보 후기

by 루루얍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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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남자, 킬러 여자,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 어린아이까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위장 가족 생활을 이어나가는데..

정보
*장르: 코믹, 스파이물, 액션
*원작가: 엔도 타츠야
*현재 시즌3까지 나왔으며 시즌1은 총 25부작


줄거리
동서전쟁을 막기위해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 스파이 '황혼'은, 정신과 의사 로이드 포저로 위장한 뒤 고아원에서 어린여자애 하나를 입양한다.

전쟁 계획이 있는 데스몬드에게 접촉하기 위해 그의 막내아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는 명문 이든 칼리지에 입학할 아이가 필요했기 때문.

그런데 로이드가 입양한 아냐는 사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였다! 이 사실을 모르며 아냐와 함께 지내는 로이드. 아냐는 진작에 로이드가 스파이인 걸 알고는 앞으로 박진감 넘치는 날을 보낼거라 기대하며 설레한다.

한편 시청사무원 요르 브라이어는 사실 '가시공주'라 불리는 킬러로, 오랜기간 독신여성으로 살면서 스파이 의혹을 받게 돼 킬러 일을 못하게 될까 걱정하고 있다.  

우연히 의상실에서 마주치게 된 로이드와 요르. 두 사람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진짜 목적은 숨긴 채 계약 결혼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로이드는 아냐를 이든 칼리지에 입학시키기 위해 혹독히 공부시키고, 드디어 대망의 이든 칼리지 학부모 면접날이 다가오는데..


결말
그림같은 로이드네 가정을 보며 질투한 면접관 중 한 명이 일부러 아냐가 상처받을 질문을 한다. 이에 아냐는 울먹이며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속으로 분노하는 로이드와 요르. 결국 로이드가 참지못하고 모기를 죽인단 핑계로 그 면접관 앞의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면접은 실패로 끝난다.

내심 기대해보지만 역시나 합격 발표 당일날 아냐의 수험번호는 없는데.. 낙담한 그 순간, 로이드를 좋게 본 헨더슨이 나타나 아냐를 추가합격 시킨다.

대망의 입학 첫날, 아냐는 로이드의 바람과 달리 자기한테 시비를 거는 데스몬드 가의 차남 다미안을 때려버려서 벌점인 '토니토'를 받고만다. 반에서 아예 겉돌 위기에 처하지만, 무기업체 대표 딸은 베키가 아냐를 맘에 들어해 둘이 함께 다니게 된다.

그리고 다미안은 어쩐지 그날 이후 아냐를 보기만 하면 두근두근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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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요루의 남동생이 누나가 결혼했단 소식을 뒤늦게 접하곤 과연 어떤 남자가 누나랑 결혼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로이드네 집에 방문하기로 한다.

요루의 남동생인 유리 브라이어는 사실 오스타니아의 국가보안국에서 일하는 비밀경찰로 국내 치안 유지를 위해 스파이를 사냥하며 시민 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로이드는 미리 조사를 통해 유리가 비밀경찰임을 알아낸다. 내색않지만 긴장하며 유리를 맞이하는 로이드. 그리고 노련하게 유리의 시험을 통과해나간다. (당시 아냐는 자고있었음)

결국 흠잡을 곳 없는 남자와 누나가 결혼한 걸 확인하고는 내심 분해하며 술에 취한 채 떠나버린 유리.

/
데스몬드 가의 장남은 우등생으로 이든 칼리지의 특대생이다. 데스몬드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선 특대생들과 그 학부모들이 모인 이든 칼리지 친목회에 참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로이드는 아냐를 특대생으로 만들려 하지만 여전히 공부를 못하는 아냐때문에 고전한다.

그런데 우연히 간 수영장 근처에서 아냐의 초능력 덕분에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게 된다. 학교에서 이를 인정받아 드디어 상점인 스텔라 하나를 획득하게 된 아냐. 로이드에게 이에 대한 보상으로 개를 키우고 싶다고 한다.

키울 개를 입양하기 위해 외출한 포저 일가. 그런데 도중에 로이드는 폭탄 테러를 미연에 저지하는 임무에 호출된다. 그리고 아냐는 그 과정에서 폭탄 테러범 일당에게 납치되고, 이들이 군견으로 길러졌으나 현재는 버려진 개들을 이용해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하얗고 덩치 큰 개는 자기 코가 석자인 상황에서도 아냐를 보호하고, 테러범 일당이 방심한 사이 아냐는 개와 함께 그곳을 탈출해 도망친다. 그리고 그 개가 자신처럼 특수한 초능력을 지닌 개란걸 알게된다. 바로 이 개는 미래를 보는 개였던 것! 아냐는 개를 만지면서 미래를 보게 되는데. 바로 이번 폭탄 테러 사건으로 로이드가 죽어 요루와 자신이 무척 슬퍼하는 광경이었다.

이에 아냐는 미래를 바꾸려고 폭탄이 설치된 곳으로 가서 나중에 올 로이드 일행이 실수로 들어가지 않도록 밖에다 표시를 해놓는다. 그렇게 로이드를 구한 아냐와 흰 개. 요루는 없어진 아냐를 찾다가 도주하는 테러 주모자를 발견해 쓰러트린다.

이후 아냐는 로이드에게 이 하얀 개를 정식으로 입양하고 싶다 말하고, 고심끝에 본드라 이름붙여준다.

/
이든 칼리지의 중간고사 날은 아냐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그믐날이다. 그렇다면 커닝을 할 수 없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이에 아냐가 낙심하자 요루의 제안으로 유리가 일일 가정교사가 되어 아냐를 가르쳐주기로 한다.

서로 기싸움을 벌이는 아냐와 유리. 하지만 유리는 요루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아냐의 마음에 감동하며 좋은 애라 생각한다.

데미안은 중간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스텔라를 획득한다. 이후 아냐는 수업 과제로 '관심있는 직업'에 관한 리포트를 쓰기 위해 로이드의 직장인 베를린트 종합병원으로 견학을 간다.

그곳에서 요루와 함께 사무원으로 근무중인 피오나를 만나는데. 그녀의 정체는 사실 로이드처럼 스파이로 WISE의 여성 첩보원 '밤의 장막'이었다.  

로이드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피오나는 요루를 질투하며 자신이 포저 부인의 역할을 하고싶다 생각한다. 이런 피오나의 마음을 읽고 흠칫하는 아냐.

그 사이 동·서전쟁의 불씨가 될 수 있는 기밀 서류 재커리스 문서가 발견됐단 첩보가 들어온다. 이 문서가 숨겨진 명화를 손에 넣기 위해, 로이드는 피오나와 팀을 짜고 어둠의 지하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지하 테니스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간 두 사람. 로이드와 피오나의 대전 상대인 캠벨 남매는, 개조 라켓 사용 및 주위의 스태프들을 이용한 방해 공작을 펼치며 두 사람을 위협한다.

하지만 로이드와 피오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스파이라는 것..! 온갖 방해공작도 능숙히 피해가며 캠벨 남매를 이기는데 성공한다.

우승자는 팸플릿에 실린 보석, 작품들 중에 원하는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지하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사장에게 비밀 첩보가 들어오고, 로이드와 피오나가 고른 명화 빼고 나머지들 중에서 고르라 한다.

두 사람은 알겠다고 한 뒤 대충 피오나가 보석을 고른다. 사실 감정가로 분장한 로이드가 이미 진짜 명화와 가짜 명화를 바꿔치기 해 기밀 문서가 들어있는 진짜 명화를 손에 쥔 상태였다. 하지만 나중에 감정해보니, 해당 기밀 문서는 그저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이 담긴 편지로 밝혀졌다.

한편 피오나의 등장으로 피오나가 자신의 아내 역할을 뺏어갈까 위장 결혼에 위기를 느끼는 요루. 그 모습을 본 로이드는 요루가 자신에게 연애감정을 품기 시작했다 착각한다.

/
이든 칼리지에선 학기에 한 번 학부모 친목회를 진행한다. 오스타니아의 VIP들이 모이는 친목회장은 침입자를 단 한명도 허용않는 삼엄한 경계 태세 속에 있어 로이드도 뚫지 못했다.

로이드는 일부러 데스몬드와 접촉하려고 다미안이 데스몬드를 부른 장소에 우연인척 등장해 데스몬드와 안면을 트고 다미안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와 더 만날 기회를 만들어보려 하지만, 데스몬드는 웃어보이며 이만 됐다고 한 뒤 일행과 함께 가버린다.

다미안은 이번 일로 자신에겐 관심없고 형에게만 관심있다 생각한 아버지가 꽤 자신에게 관심있다 생각하며 두근두근 설레하며 희망을 품는다.


시즌1 끝


comment
유사가족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ㅎㅎ 아냐도 너무 귀엽고~ 반전매력 요루도 섹시한데 백치미 넘치고 ㅠ 로이드는 말해 무엇,, 존멋 존섹!!

과연 데스몬드와 접점이 생길지 궁금했는데 시즌1 마지막화에서야 드디어 로이드가 데스몬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ㅎㅎㅎ 흥미진진!

아 진짜 재밌다. 어쩌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도 비슷한 소재를 다루는 사카모토 데이즈는 너무 재미없었는데 스파이 패밀리는 ㄹㅇ 재밌다. 애니도 그림체나 액션, 연출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잘 만들어졌음.

사카모토 데이즈는 애니가 형편없이 뽑혔고 원작이 더 재밌다는데... 물론 액션씬은 원작 만화가 더 좋아보이지만 소재나 설정, 이야기는 변함없을텐데 만화로 본다고 재밌을까 싶다 ㅠㅠ

사카모토 데이즈는 뭐랄까..세계관도 굳이 납득이 안가고 그냥 캐릭터 설정 놀이같은 느낌이다. 굳이 프로 킬러들을 죽이려 사형수나 다른 킬러들을 고용해 푼다는게 이해 안감.ㅠ

무엇보다 재미가 없고요... 특히 그 분홍머리 중국여자 캐..이름 루였던가? 루랑 신이..ㅠㅠㅠ 아 캐릭터가 매력없음..잘 못살리고 있는 느낌..그 나구모랑 투명몸 만드는 남자애는 캐디는 잘 뽑혔고 매력은 있는데, 벌써 주요 캐릭터가 매력없으니 재미가 안 산다.  

특히 아무리 그래도 소년만화인데 주인공이 이미 찐사랑, 찐가정, 친자식이 있는 유부남이란게 푸쉬시시시식... 스파이패밀리와 가장 대조되는게 이 점 아닐까.

스파이패밀리도 자식있는 유부남이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ㅎㅎㅎ 어디까지나 서로의 목적을 위한 만들어진 유사가정 인거고~ 계약결혼이 찐연애 되는게 맛슐랭 클리셰 아니겠음??

로이드나 요루 성격상 찐사로까지 발전될지는 모르겠긴 한데, 이렇게 감질맛 나는 썸 줄다리기 ㅋㅋㅋ 같은 텐션이 너무 재밌고 좋다. 하지만 사카모토 데이즈는 ㅎㅎㅎㅎ 너무 이미 찐사, 찐가정, 친자식이 있어서 주인공을 상대로 갖는 그런 유사 텐션이 전-혀 없고 기대도 안된달까 ㅎㅎㅎ

내가 소년만화 그리는 작가라면 무조건 남주는 유부남으로 안 그림 ㅋ 지옥락도 그래서 재미가 덜했음..ㅎ  

아무튼 스파이패밀리는 정말 근래 들어 오랜만에 본 수작 애니메이션이다!! ㄹㅇ 캐릭터, 관계성, 매력, 연출, 이야기, 설정, 소재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하나도 없음!

로이드와 요루의 스파이, 킬러 생활 이야기도 흥미로운데 아냐의 이든 칼리지 생활까지ㅎㅎㅎ 너무너무 다른 매력으로 재밌다.

(게다가 다가졌지만 상처를 품은 남주(다미안ㅎ)가 햇살아방 여주(아냐>_<)에게 끌리는거 클리셰 아니냐고요 ㅠ 음~맛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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