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시즌1
: 소울소사이어티 잠입 편

이치고 vs 렌지 재격돌, 그리고 간쥬는 자신의 형을 죽였던 사신과 재회하게 되는데..
1.시즌1 정보
사신대행 편 : 1화 ~20화 (만화책 1~8권)
▶ 소울 소사이어티 잠입 편 : 21화~41화 (만화책 9~14권)
2.줄거리
이치고, 사도, 오리히메, 이시다는 요루이치의 안내를 받으며 소울 소사이어티의 루콘가에 도착한다.
루콘가는 혼백들이 기거하는 민락같은 곳으로, 이치고 일행이 원하는 곳으로 가려면 루콘가와 사신들이 사는 정령정의 경계를 가르는 백도문을 지나야한다.

하지만 백도문을 지키는 거대한 문지기 사신 지단보가 도끼를 휘두르며 이치고를 위협하는데..
3.결말
우라하라와의 훈련으로 성장한 이치고는 지단보의 도끼를 박살내며 그를 이긴다. 지단보는 자신의 도끼 두개가 다 박살났다며 펑펑 운다.
당황한 이치고는 얼떨결에 지단보를 위로해주고.. 지단보는 적이었던 자신을 생각해주는 이치고에게 감동해 너희들이 여길 통과하는걸 승낙한다며 백도문을 손으로 들어올려 열어준다. 하지만 지단보는 충격받은 모습이다.
바로 눈앞에 3번대 대장 이치마루 긴이 있기때문에.
요루이치는 설마 대장급 사신이 여기까지 올줄 몰랐기에 자신이 경솔했다고 싸움만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치마루 긴은 패해서 문을 열어준다는 지단보의 한쪽 팔을 베어버리며, 문지기는 문을 지키는 이라며 패한 문지기는 죽어야한다고 말한다.
이에 이치고는 무기도 안든 상대에게 무슨 짓이냐며 이치마루 긴과 검을 맞댄다. 긴은 이치고의 이름을 듣고는 "네가 쿠로사키 이치고?"라며 이치고를 알아본다.
그리고는 그러면 더더욱 지나가면 안된다며 자신의 참백도 신창으로 이치고를 날려버리고, 이치고에 밀려 같이 날려진 지단보도 잡고있던 문에서 떨어지며 문이 닫혀버린다.
이치고는 오리히메에게 지단보의 치료를 부탁한다. 그리고 이 모든 광경을 숨어서 다 지켜보고 있던 루콘가의 장로가 사람들과 함께 나와서 지단보의 은인이라며 이치고 일행을 호의적으로 맞이한다. 지단보는 루콘가 출신이기 때문.
사도는 이곳에서 잉꼬에 혼이 갇혔던 시바타와 다시 조우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아직 엄마는 못만났지만 다행히 새로운 가족들과 잘 지내고있는 시바타.
/
요루이치는 장로의 집에서 다같이 모여 회의를 한다. 일단 문을 돌파하는건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쓰려는 요루이치는 장로에게 시바 쿠우카쿠가 어딨는지 아냐고 묻는데. 장로는 그 말을 듣고 설마 그걸로 통과할 생각이냐고 긴장한다.
갑자기 사신 혐오자인 간쥬가 멧돼지 보니를 타고 이곳에 들이닥친다. 그리고 사신인 이치고를 보며 사신이 여기 왜있냐고 시비를 걸어 둘은 싸우게 되는데. 그런데 갑자기 간쥬는 자신의 동료들이 9시가 됐음을 알리자, 기겁하며 이치고를 공격하는걸 멈추고 멧돼지 보니를 급히 부르는데.
한편 루키아는 렌지에게서 여화(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혼백이 아닌 인간들을 칭하는 말) 5명 중 이치고로 보이는듯한 인물이 있단걸 듣게된다. 평소 무덤덤한 표정에 감정을 드러내지않는 루키아는 그 순간 복잡하고도 놀란 감정을 드러낸다.
루키아가 감정을 드러내는걸 오랜만에 봐서 내심 놀라워하는 렌지. 하지만 렌지는 이치마루 긴이 그녀석을 상대하러 갔었으니 이미 죽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를 루키아에게 말하진 않는다.
이후 요루이치의 안내를 따라간 이치고 일행은 시바 쿠우카쿠네 집에 도착한다. 집 외관은 한눈에 봐도 특이했다. 그리고 예상과 달리 시바 쿠우카쿠는 여자였다.

그녀는 신뢰하는 요루이치의 청이니 들어주겠지만 니놈들은 못믿겠다며 감시 겸 자신의 부하인 남동생을 붙여주겠다고 한다.
곧 모습을 드러낸 그녀의 남동생은 다름아닌 일전에 이치고와 싸움을 벌인 간쥬였다!

간쥬와 이치고는 서로를 알아보자마자 2차전에 돌입, 마구 몸싸움을 벌이며 집을 엉망으로 만든다.
빡친 시바 쿠우카쿠는 두사람의 싸움을 멈추게 하고 지하로 내려가 어떤 곳의 문을 연다. 시바 쿠우카쿠는 루콘가의 폭죽 장인이었던 것.
한편 렌지는 아이젠 소스케에게 루키아가 죄를 저질렀어도 이 정도로 사형받을 만한 일은 아닌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단 소리를 듣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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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일행은 영력을 모아 동그란 포탄을 만드는 훈련을 한다. 그 포탄을 만들줄 알아야 이치고 일행이 포탄처럼 대포로 쏘아질때 보호받으며 정령정에 침투할 수 있다.
한편 이치마루 긴은 대장급 사신들 소집회의에서 왜 여화들을 놓치고 살려줬는지,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는 문책을 받는다.

이후 이치고 일행은 시바 쿠우카쿠가 만든 폭죽 대포에 몸을 실어 정령정으로 침투하는데 성공, 하지만 다같이 모여 있으려던 계획과 달리 네 갈래로 나뉘어 떨어지고 정령정 안에선 긴급경보가 울린다.

이치고 일행은 요루이치 / 이치고 + 간쥬 / 오리히메 + 이시다,) / 사도로 나뉘어 떨어진 뒤 각자 마주친 사신들을 상대한다.
이치고는 11번대 소속 사신 잇카쿠와 대결해 승리하고 루키아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간쥬는 도망쳐도 계속 뒤쫓아오는 사신 유미치카를 상대로 다양한 기술을 펼쳐 그를 구덩이에 밀어넣는데 성공한다.

이시다는 비겁하게 여자인 오리히메부터 노리는 사신 지로보를 만나고, 훈련을 통해 전보다 훨씬 강해진 퀸시 능력으로 그를 간단히 제압해 쓰러트린다. 그런 이시다에게 감탄하며 고마워하는 오리히메.
/
이후 12번대 대장 마유리는 여화를 실험체 삼아 이것저것 연구해보려고, 구호대에 구조되어 누워있는 잇카쿠를 찾아가 잇카쿠가 만난 여화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잇카쿠는 이치고에 대한 정보는 일절 말하지 않는다.
화내는 마유리 앞에 11번대 대장 켄파치가 나타나 그를 제지하고, 마유리가 돌아간뒤 부상당한 잇카쿠에게서 이치고가 강하단 걸 듣고 그와 대결하고 싶다며 흥분한다.
이후 두사람은 다시 만나는데 그들을 쫓아온 수십명의 사신들이 한가득. 이치고와 간쥬는 이들 따돌리려고, 인파 속에서 떠밀려온 4번대 소속 사신 야마다 하나타로를 인질로 삼는다.
하지만 나머지 사신들은 평소 무력이 약한데다 구호, 보급 담당인 4번대를 동료라 생각안하고 무시해와서 이치고와 간쥬의 인질 작전은 통하지않는다.
얼떨결에 하나타로까지 데리고 사신들을 피해 몸을 숨긴 이치고와 간쥬. 이들은 하나타로보고 방해만 된다며 돌려보내려 하는데. 하나타로는 이치고의 이름을 듣고는 혹시 당신이 루키아님이 말한 쿠로사키 이치고냐 묻는다.
이후 하나타로는 이치고에게 루키아와의 일화를 들려주며, 이치고 일행을 루키아가 있는 곳으로 가는 지름길로 안내한다. 그렇게 지하 수도를 통해 밖으로 나와 루키아가 있다는 하얀탑 앞에까지 왔는데.
눈앞에는 이치고가 일전에 한번 겨뤘던 아바라이 렌지가 떡하니 그들앞에 서있다.

이치고와 렌지는 다시 또 한번 대격돌, 렌지는 이치고에게 부대장과 대장들이 이렇게 많은데 너가 여기서 어떻게 루키아를 구할 수 있냐며, 너만 안 만났으면 루키아가 힘을 잃지 않고 죽지도 않게됐을거라 일갈하며 이치고를 몰아붙인다. 이치고는 그러니 구하러 온거라면서 렌지와 검을 맞대고 물러서지 않는다.
렌지의 사미환에 몇차례나 베이고 이치고가 수세에 몰린 순간. 우라하라와의 훈련을 떠올리며 진심으로 렌지를 베겠다 마음먹고 렌지에게 일격을 날리며 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렌지는 분해하면서도 과거 루콘가 시절 루키아와 처음만나 있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이치고에게 자신은 그저 다른이에게 원망을 돌리고싶었을 뿐이었다고 루키아를 꼭 구해달라 말하며 쓰러진다. 이후 중상을 당한 이치고도 쓰러진다.
하나타로와 간쥬는 이치고를 데리고 지하 수로로 도망친다. 그리고 하나타로가 이치고와 간쥬를 치료해준다. 하나타로는 이치고의 품에서 호로와 닮은 가면을 발견한다. 이 가면 덕에 이치고가 렌지의 일격에도 죽지 않았던 것.
이후 렌지도 사신들이 데려가 구호대로 옮긴다. 6번대 대장 뱌쿠야가 부상당한 렌지를 내려다보더니 멋대로 혼자 싸움을 벌였다며 감옥에 가두라 말한다. 5번대 부대장 히나모리 모모는 렌지가 걱정되서 옥에 갇힌채 치료받은 렌지 앞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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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히나모리는 5번대 대장 아이덴 소스케를 찾아가서 렌지에 대한 처우를 묻고, 아이젠 소스케는 걱정말라며 그의 파면을 다수가 반대해서 계속 부대장으로 일할 수 있을거라 말한다.
이에 안심한 히나모리가 아이젠 소스케의 뒷모습을 지켜보며 잠이 든다. 그 모습을 본 아이젠 소스케는 조용히 방문을 닫고 어딘가로 향하고. 그런 아이젠 소스케를 뒤에서 누가 지켜보고 있다.
다음날 아침 퍼뜩 깨어난 히나모리는 회의 시간에 늦을까봐 지름길로 달려가는데.
높은 절벽에 아이젠 소스케가 살해당해 피를 흘리며 창에 꽂혀있는 걸 보고 비명을 지른다.
히나모리의 비명소리를 듣고 모여있던 부대장들도 곧 도착하고 그 끔찍한 광경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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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이 참혹하게 죽었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웃고있는 이치마루 긴. 히나모리는 일전에 10번대 대장 히츠가야 토시로가 자신에게 했던 조언을 떠올린다. 특히 3번대 대장 이치마루 긴을 조심하라 했던 것.
히나모리는 아이젠 대장을 죽인게 이치마루 긴이라고 직감해 그에게 분노하며 검을 겨눈다. 이에 3번대 부대장 키라가 히나모리를 막아내며 둘이 겨루게된다.
그런 두 사람을 히츠가야 토시로가 막으며 히나모리, 키라 둘 다 연행 된다. 히츠가야 토시로는 이치마루 긴을 지나치며 방금 히나모리를 진심으로 죽이려 하지않았냐 물으며, 히나모리를 죽이면 넌 내 손에 죽게될 거라 경고한다.
이후 히나모리는 란기쿠에게 아이젠 대장이 자신에게 남긴 편지를 받게된다. 거기엔 아이젠이 알아낸 모든 진상이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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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와 오리히메는 사신들을 기절시키고 그들의 옷을 빼앗아 사신인척 위장, 루키아가 있는 곳의 정보를 알아낸다.
그런 두 사람을 벽인척 투명하게 위장하고 있던 마유리가 뒤에서 지켜보며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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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소스케가 살해됐단 소식은 각 전령들을 통해 대장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이치고 일행은 다시 참죄궁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루키아를 구출하러 달려가는데. 엄청난 영압 앞에 모두 걸음이 느려진다.
바로 잇카쿠가 조심하라 경고했던 11번대 대장 자라키 켄파치가 등장한 것. 자라키는 이 중 제일 센 이치고에게 달려든다. 이치고는 간쥬에게 루키아를 구해달라 부탁하며 간쥬와 하나타로를 먼저 보내고 자라키와 홀로 맞선다.
하지만 역부족. 아무리 참월로 베어내도 영압 차이가 너무 나서 자라키는 베이지않고 오히려 이치고가 베인다. 이치고는 도망치다 맞서고, 참월로 그를 베는데 실패해 또 도망치다 맞서길 반복한다.
한편 사도 앞을 8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가 막아서고. 사도는 혼신의 일격을 가하지만 결국 쿄라쿠에게 패배한다.
사도의 영압이 사라지자 이치고는 일순 얼어버린다. 사도가 졌다고? 죽은거야? 이치고는 계속 속으로 사도의 이름을 부른다. 그러자 응답이라도 하듯이 다행히 사도의 영압이 희미하게나마 다시 나타난다.
안심하는 이치고. 그리고 다시 결의를 다진다. 여기서 자신이 지면 자기를 믿고 따라온 사도, 오리히메, 이시다, 요루이치 모두 끝나버리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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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한 이치고는 다시 자라키에게 달려들고. 그를 베는데 성공한다. 심지어 자라키는 혼자 싸운다고 생각하며 아직 자신의 참백도의 이름조차 모르는 상태. 이치고는 여기서 자라키가 더 강해질 일은 없다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하지만 그건 크나큰 착각이었다. 결국 참월까지 부서지며 자라키에게 패한 이치고는 엄청난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여기서 죽을 수 없다고 한번더 싸우게 해달라고 비는 이치고.
이에 참월의 혼이 나타나 이치고가 다시 참월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고, 이치고는 다시 참월을 쥐게되며 빠른 몸을 회복하고 엄청난 영압을 뿜어낸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는 자라키. 참월과 함께 싸운다는 이치고에게 참백도는 도구일 뿐이니 난 혼자 싸운다고 하는 자라키. 그렇게 자라키와 이치고는 다시 맞붙게되고.
엄청난 영압의 충돌이 일어나는 격투 끝에 이치고가 "얘들아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먼저 쓰러진다. 하지만 곧 자라키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뒤를 이어 쓰러진다.
그런 자라키를 쭉 지켜보고 있던 11번대 부대장 야치루. 이렇게 즐겁게 싸우는 자라키의 모습은 오랜만이었다며 이치고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하고는 다친 자라키를 업고 사라진다.
부상당한 이치고는 요루이치에 의해 옮겨져 치료를 받게된다. 그리고 요루이치는 이치고의 품에서 호로와 닮은 가면을 발견하고 이게 뭐냐 묻는다. 그러자 이치고는 그거 렌지랑 싸우고났을 때도 하나타로가 자신이 그 가면덕에 살았다고 했는데, 그때 하나타로가 기분나쁘다며 지하 수로에 던져 버렸는데 어째 다시 여기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 말에 눈빛이 변한 요루이치는 이치고의 호로 가면이 범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가면을 압수한다. 그리고 이치고 앞에 본모습을 드러낸 요루이치. 이치고는 요루이치가 여자인거에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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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쥬는 하나타로와 함께 루키아가 갇힌 참죄궁에 도착, 드디어 루키아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초면이 아닌 구면이었다. 왜냐면 바로 간쥬의 형을 죽인 사신이 루키아였기 때문!
영문을 모르는 하나타로는 간쥬씨 어서 루키아님을 데리고 도망가자고 재촉하는데. 간쥬는 꿈쩍도 않다가 분노하며 루키아의 멱살을 잡아쥔다. 루키아도 간쥬가 입고있는 옷의 문양을 보는 간쥬가 시바 가문 사람인 걸 알아본다. 간쥬의 추궁에 순순히 내가 너의 형을 죽인게 맞다고 시인하는 루키아.
이도저도 못하는 사이 세사람을 압도하는 엄청난 크기의 영압이 그들쪽으로 다가온다. 그 정체는 바로 쿠치키 뱌쿠야. 하나타로는 벌벌 떨면서도 루키아님을 구하러 여기까지 온건데 아무것도 안한채 돌아가고싶진 않다면서 홀로 뱌쿠야를 상대하러 나간다.
이에 간쥬는 아직도 복잡한 심경이지만, 그런 하나타로를 보며 '참백도도 없는 녀석이 뭘한다고!' 라고 생각하며 하나타로를 뒤로 집어던지고 자신이 뱌쿠야와 맞선다.
뱌쿠야는 간쥬를 날벌레 취급하다가 그가 시바 가문 사람인걸 알게되고는 눈빛이 변하더니 그럼 살려보낼 수 없다며 "흩날려라, 천본앵" 기술을 시전하며 간쥬의 몸을 샅샅이 베어버린다.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쓰러지는 간쥬. 뒤늦게나마 아이젠 소스케 살해 소식을 듣고 달려온 13번대 대장 우키타케 쥬시로가 그런 뱌쿠야를 막아선다.
이치고는 뱌쿠야의 위압적인 영압을 느끼고 간쥬와 하나타로, 루키아가 걱정되어 부상당한 몸이 채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요루이치의 날 수있는 도구를 써서 참죄궁으로 날아간다.
그렇게 루키아와 이치고는 재회하게 되는데..
- 블리치 시즌1
소울소사이어티 잠입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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