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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심장 쫄깃한 밀실 스릴러 영화 추천 BEST 5

by 루루얍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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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쫄깃한 밀실 스릴러 영화 추천 BEST 5

각자 다른 이유로 밀실에 갇혔고 여기서 탈출해야 한다. 당신의 심장을 쫄깃하게 해줄 밀실 스릴러물 5편을 소개합니다.

1. 맨인더다크
2. 허쉬
3. 유아넥스트
4. 제럴드의 게임
5. 패닉룸

 

1. 맨인더다크

맨인더다크
맨인더다크 (감독 / 페더 알바레즈)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착한 언니 로키(제인 레비), 로키의 남자친구 머니(다니엘 조바토), 열쇠에 빠삭하고 로키를 짝사랑 중인 알렉스(딜런 미넷).

세 친구들은 한적한 저택에 혼자 살며
죽은 딸의 사망 보상금을 많이 가진 맹인 노인의 집을 털기로 한다.

노인(스티븐 랭) 집에 성공적으로 잠입한 세 친구들. 머니가 안심하며 문고리를 돌리는 순간, 전직 퇴역 군인 출신답게 노인은 머니를 단번에 제압하고 총으로 쏴죽여버린다.

충격받은 로키는 숨을 죽인 채 옷장 안에 숨고.. 거기서 노인이 금고 여는 걸 보게된다. 알렉스와 로키는 금고를 털고 돈을 갖고서
맹인이지만 어나더레벨인 노인을 피해 탈출해야 한다.

하지만 둘은 지하로 내려갔다가 더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이 저택의, 이 맹인 노인의 비밀은 뭘까?

2. 허쉬

허쉬
허쉬 (감독 / 마이클 플래너건)


친구가 코앞에서 살해당해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매디(케이트 시걸). 그녀는 청각장애인 추리 소설가로 집필을 위해 외딴 숲 속에 혼자 살고 있다.



좀 전에 놀러왔던 친구 사라(사만다 슬로얀)가 싸이코패스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청력이 거의 없는 그녀.

이런 매디의 특성을 알게 된 살인마(존 갤러거 주니어)는 그녀를 좀 더 갖고놀다 죽이기로 한다.

매디는 노트북을 하던 중, 누군가 자신의 지금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받게 된다. 심지어 발신자는 자신의 아이폰이다. 매디는 누군가 있음을 직감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열린 문에 다가가는데..

문 밖에는 가면을 쓴 괴한이 매디의 폰을 들고 서있다.

재빨리 문을 닫은 매디는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폰은 뺏겼고 인터넷은 먹통이다. 괴한은 석궁으로 창문을 쏘며 매디를 위협하는데..

과연 매디는 청각장애란 핸디캡을 딛고 살인마와 싸워 이길 수 있을까?

3. 유아넥스트

유아넥스트
유아넥스트 (감독 / 애덤 윈가드)


에린(샤니 빈슨)은 남자친구네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초대된다. 남친 형네 부부, 남동생 커플, 여동생 커플 등 남자친구 가족들과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날아든 석궁에 이 중 한 명이 즉사하고..

행복한 식사자리는 아수라장이 된다.

모두 당황해 어쩔줄 모르는 사이, 에린만이 이 상황에 침착히 대응해나간다. 의자를 방패삼아 이동해 화살을 피하고 괴한이 여러 명인 것도 파악해낸 그녀.

사실 에린은
어린시절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생존캠프에서 여러가지 생존법을 체득한 인재였음ㅎ 이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그리고 밝혀지는 놀라운 반전들.

과연 이 괴한들은 누가, 대체 왜 여기로 부른 걸까?

스릴러물에서 주인공이 당하기만하는 게 싫었던 사람이라면 강추하는 영화

4. 제럴드의 게임

제럴드의 게임
제럴드의 게임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제시(칼라 구기노)와 제럴드(브루스 그린우드)는 사이가 소원해진 부부다.

이를 회복하고자 제럴드의 제안으로 별장에서 색다른 관계를 하기로 하는데.. 침대 기둥에 제시의 양 손목을 수갑으로 묶고 관계를 시도하던 도중, 제럴드가 갑자기 사망해버린다.

꼼짝없이 수갑에 묶인 채 방에 갇혀버린 제시.


심지어 들개가 들어와 제럴드의 몸을 뜯어먹기 시작하는데.. 제시는 패닉에 빠지고 환시, 환청 상태를 겪는다. 현재 자신보다 똑똑하고 침착한 '또 다른 자신', 그리고 죽은 제럴드 등 두 명의 인물과 대화를 나누는 제시.

그들은 갑론을박하며 제시에게 계속 말을 거는데..

제시는 자신의 끔찍했던 과거에서 이 상황을 타개할 힌트를 얻는다.

과연 제시가 얻은 힌트는 무엇일까?

 

5. 패닉룸

패닉룸
패닉룸 (감독 / 데이빗 핀처)

(조디 포스터)은 이혼한 뒤 어린 딸 세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뉴욕 맨허튼의 한 고급주택에 입주한다. 이 집엔 밀실 '패닉룸'이 있는데, 이 룸은 밖에선 절대 열 수 없고 안에서 CCTV를 통해 집안 내부를 파악할 수 있다.

간단한 식량과 구호용품도 마련되어 있어 몸을 보호하기 딱 좋다. 패닉룸 안에서 깜빡 잠이 든 맥은 인기척에 눈을 뜨고, 세 명의 강도가 무단 침입한 사실을 알게 된다.

맥은 깜짝 놀라 재빨리 세라를 패닉룸에 데려오는데 성공하는데.

이 강도 세명이 원하는 건 패닉룸 안에 있다.

안전하려면 절대 나가면 안 되는 모녀와 원하는 걸 갖기 위해 반드시 안에 들어가야 하는 세명의 강도. 과연 누가 이길까?

액자식 구성처럼 저택과 저택 안 패닉룸을 두고 펼쳐지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 재밌다.

잔인하지 않아 스릴러 초심자에게 추천!



이상 심장이 쫄깃해지는 밀실 스릴러물 영화 5편을 추천해봤습니다. 이번 주말에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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