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몽 : 고도비만 여대생 유튜버

예몽

본명 박예경. 나이는 2000년생으로 키  171cm, 몸무게 109kg, 신발 크기 265~270mm의 스펙을 갖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중이며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

 

학력

덕성여대 수학과 출신으로 6년에 걸쳐 대학을 다니다 최근 토익 700점, 컴활 자격증 졸업요건을 만족하는데 성공했다. (24년 2월 졸업예정) 

 

남자친구

없다. 자기한테 맛있는 양식을 사주는 사람과 썸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상형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라고. 

 

김알파카 : 흙수저 갱생 유튜버

 

유튜브

예몽이 밝히길 유튜버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고, 그래서 절대 놓고 싶지 않은 동아줄이었다고 한다. 그 마음 덕분인지 유튜브에서 레드오션인 먹방 장르에서 소소하게 인기를 끌다가

 

시청자들 덕에 당뇨가 발견된 기사가 퍼지며 구독자 수가 많이 늘었다. 덕분에 소속사도 구하게 되었고 현재 소속사는 DIA TV다.

 

주로 먹방, 일상, 우울증, ASMR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올린다. 사실 덕성여대 졸업이 늦어진 것도 우울증 때문에 모든 수업을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ALL F를 받은 적이 있어서라고. 우울증 관련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인스타에 "예쁘지도 잘나지도 않은 대학생 유튜버가 총 조회수 2300만을 돌파한 이유는?" 이란 스토리를 띄워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유튜브 성공 노하우

1️⃣ ‘나만의 매력이 담긴 영상‘ 만들기 (남들의 텐션 따라하기❌) 

유튜브에는 수백만, 수천만개의 영상이 존재하고 그 수많은 영상들 속에서 내 영상이 소비되려면, 즉 내 영상의 조회수를 높이려면 당연히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겠죠? 

 

물론 컨텐츠에는 한계가 있으니 독특한 컨텐츠를 매 번 발굴해내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조회수가 높은 다른 유튜버를 무작정 따라하는 건 정말 비추! 나만의 것을 찾아야 오래오래 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또 그걸 찾아야 내 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요! 여기서 나만의 것이란, 나만의 독특한 말투나 텐션 등 사소한 것이 될 수도 있고, 내 편집 스타일과 영상 분위기 등도 포함합니다! 내 것이 뭔지 모르겠다면 우선 영상을 만들면서 찾아가시는 것도 좋아요. 그치만 남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도록만 주의해주기!! 

 

2️⃣ 내가 혹은 내 영상이 가진 특징이 뭔지 제목/썸네일/해쉬태그에 알리기 

제 최다 조회수 #170만뷰 를 기록한 먹방 영상은, 조금 부끄럽지만 제가 120kg 시절 찍었던 야식 끊기 챌린지 영상입니다ㅎㅎ 그 영상에서 전 제가 초고도비만 120kg 에서 먹방과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홍보했습니다. 

 

당장 썸네일에도 적어놨고 제목에도 그렇고요. 내 영상이 가진 독특한 특징이 있다면 그걸 내세워서 사람들이 내 영상에 들어올 수 있게끔 유도해보세요! (Ex. 다이어트로 20kg 감량했다, 헤어샵에서 40만원 썼다 등등) 

 

3️⃣ 너무 어렵다면 친근하고 대중적인 주제로 접근해보기 

독특하면서도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컨텐츠를 개발했고 그 영상이 알고리즘을 탄다면 정말 너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 정말 쉽지 않죠 ㅠㅠ 그래서 너무 어려우시다면! 일단은 조금 대중적인 소재를 접목시키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른 유튜버의 영상미나 구성, 디테일 등을 다 베끼는 건 절대 안 되겠지만 컨텐츠의 큰 뿌리는 레퍼런스로 가져와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예를 들어 제가 했던 야식 끊기 챌린지(다이어트)도 그 중 하나고, 요리, 먹방, 게임, asmr, 패션, 여행 등 대중적인 컨텐츠는 이미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너무 늦기 전에 이런 다양한 컨텐츠들을 참고하셔서 일단 유튜브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시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4️⃣ 재밌는 영상은 언젠가 뜬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업로드하며 기다리기 

말 그대로 영상 퀄리티가 좋으면, 혹은 영상에 매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내 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는 게 당연해요 (유튜브는 첫 영상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는 그 이후에 꾸준히 잘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영상 꾸준히 (일주일에 1개 정도씩) 올려보시면서 찬찬히 해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지금이 제일 빠를 때! 지금 당장 유튜브 도전해보시는 거 어때요?

 

논란

노브라 패션을 시청자가 지적하자 자신은 속옷이 악세사리일뿐 필수가 아니라 생각한단 소신을 밝혔다.

 

발효율피 광고 영상을 올리며 살이 쪽 빠지고 당뇨에 좋다는 등 과장된 멘트를 썼다. 이를 본 시청자의 신고로 식약처에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장 광고로 적발돼 해당 영상이 삭제됐다.

 

그 외 방송 출연

유튜브 외에도 SBS 아침 교양프로 <모닝와이드>, 영화 <익스펜더블 4> 시사회에 참가하여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예몽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insta_is_so_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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