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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은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이 말은 당나라 시인 동방규의 시 "소군원"에 나오는 구절로, 원래는 왕소군이 흉노족에게 시집가서 낯선 땅에서 느끼는 슬픔과 외로움을 표현한 구절이다.
하지만 지금은 계절이나 상황이 좋지 않아서,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거나 좋은 상황이 왔으나 어딘가 모르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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