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사거리 걸을 때 양궁 화살 조심

둔촌사거리 양궁화살 조심

지난 6월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둔촌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었던 승용차에 양궁 화살 하나가 날아왔다. 이는 대로 옆의 한국체대 양궁연습장이 있는 옥상에서 날아온 화살이었다.

100m 밖에서 날아온 양궁 화살은 무려 운전자석 문을 11㎝나 파고들었다. 사람이 맞았다면 즉사까지 갈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다.

이에 시민들은 불안해하며 분노했고 한국체대 측은 안전펜스 보강 등의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도 당분간 둔촌사거리 지날땐 조심하든가 최대한 다른길로 돌아가는 걸 권한다.

입으로 독을 빨면 위험한 이유

미나마타병 증상, 생선 반찬 과연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