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더 이머시브 주차, 관람 꿀팁 : 광명 전시회 데이트 추천

반고흐 더 이머시브

매일 영화관, 맛집, 카페 이런 데이트 코스가 질렸다면 반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회를 가보자. 전시회는 영화처럼 집에서 OTT로 절대 볼 수 없단 사실. 그렇기에 전시회 관람 데이트가 더 보람차게 느껴진다. 진정한 문화생활 데이트를 즐기러 반고흐 더 이머시브로 가보자.

반고흐 더 이머시브

1. 전시회 장소

GIDC 광명역 A동 G층(B2층)이다. GATE1이나 GATE2를 이용하면 전시장을 찾기 수월하다. 

 

2. 전시회 기간

2023.09.22.(금) ~ 오픈런

(*전시회 오픈런 뜻 : 공연이 끝나는 날짜를 지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말한다.)

 

3. 관람 시간

화~토 10:00-20:00(*입장 마감 19:30) / 일 10:00-19:30(*입장 마감 18:00) / 월요일 휴관

 

4. 전시 내용

전시는 반 고흐의 일대기를 간략히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반 고흐의 일생을 정리한 연대표가 있고, 반 고흐 작품의 전환점이 된 중요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 

 

그림은 주제별로 나뉘어져 있다.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밤의 카페 테라스', 등 고흐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살면서 한 번쯤은 봤을 그의 유명 작품들을 실컷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작품 '노란 집'의 내부 '아를의 침실'을 구현한 공간도 있다. 이곳은 포토존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반고흐 더 이머시브

 

 

 

'초대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몰입형 체험 전시'라는 타이틀 답게 다채롭게 변하는 영상 전시가 백미다. 반고흐의 300개가 넘는 예술 작품에 둘러싸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자. 꿈처럼 일렁이는 영상이 무척 압권. 미디어 아트 전시는 2가지 타입의 방식으로 전개된다. 첫 번째는 흰 벽과 바닥에 영상을 영사하여 보여주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LED 화면과 거울 등을 활용해 영상을 재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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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판화 등 다양한 아시아 미술에 영향을 받은 반 고흐, 모네, 클림트의 작품도 소개한다. 영상 전시는 무척 화려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그래서 반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회 후기를 보면 정말 몽환적으로 아름답다는 후기가 많다. 사방의 벽과 바닥에 꽃잎과 나뭇잎, 해바라기가 흩날리는 모습이 아름답게 연출되었고, 속도감 있게 영상이 전개되어 지루할 틈이 없다. (*상영시간은 15분 정도)

 

 

5. 근처 카페

전시장 건너편에 '커피랑 도서관'이라는 카페가 있다.

 

 

 

6. 경기도 광명 맛집

청담본갈비 광명, 진두강한방민물장어, 구름산추어탕, 담원두부마을, 매화곤드레밥광명점, 매화쌈밥 광명점, 생선명가거북명태, 추오정남원추어탕 등이 있다.

 

 

7. 주차

전시를 본 관람객은 2시간 주차가 무료다. 입장 시에 주차권을 달라고 말해 받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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