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편 직업 나이, 재혼인데 어떻게 만났나?

조혜련 남편

특유의 에너지와 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 조혜련. 슬하에 성인 자녀 1남 1녀를 둔 그녀는 사실 재혼이다. 조혜련의 부쩍 편해진 모습과 예뻐진 얼굴로 그녀의 결혼 생활이 행복함을 알려주는데. 

 

한 방송에서 이런 조혜련을 보고 박미선은 "다른 언니들한텐 미안하지만, 혜련이가 재혼한 사람중엔 최고로 잘한 것 같다. 잘 만났다"

 

 

이성미 또한 "내가 보면서 진짜 아름답단 생각을 한게 혜련이 남편이다. 혜련이가 나이들어서 복이 있다. 남편 업고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조헤련 가까이에서 그녀의 남편 및 결혼생활을 본 동료 개그맨들의 평가가 이럴 정도니 정말 결혼을 잘한 셈. 사실 결혼도 쉽지 않지만 재혼은 더 쉽지 않은데, 이런 좋은 남편을 조혜련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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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방송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현 남편은 누가 소개시켜준 게 아니라, 중국 갔을 때 식당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거라고.

 

2살 연하인 현재 남편은 사업가. 조혜련과 현남편은 중국 위해에서 이처럼 우연히 만나 결혼이란 결실을 맺었다. 그와 처음 만났던 때는 이혼으로 힘들어하던 조혜련이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 유학을 알아보려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던 시기였다고. 

 

참고로 조혜련은 생년월일은 1970년 7월 2일로 현재 53세이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그녀의 남동생 조지환(조민준으로 개명)도 배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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