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 l 애니 l 소설

별내리는 왕국의 니나 12권 줄거리 결말

by 루루얍 2025. 2. 21.
반응형

별내리는 왕국의 니나 12권

니나는 히카미가 일러준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는데..


1.정보
*작가: 리카치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이전 이야기(11권) 보러가기

별내리는 왕국의 니나 11권 줄거리 결말

별내리는 왕국의 니나 11권진짜 알리샤 공주가 나타나자 니나는 감옥에 가게 되고, 별의 민족의 힘에 대해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1.정보*작가: 리카치*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cheesdal.tistory.com



2.줄거리
니나는 히카미가 일러준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정처없이 떠도는 니나.

이를 알게된 호르토와 히카미는 난감해한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니나를 어찌 찾을지. 그래도 호르토는 세토가 니나를 찾으러 나섰으니 희망을 걸어본다.

니나는 사람들이 도와 주려 다가와도, 이 능력때문에 피해를 줄까봐 사람들을 피하고 다닌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산단말인가. 니나는 희망을 잃고 그만 죽으려하는데..


3.결말
그 순간 세토가 니나 앞에 나타난다. 앵무새 니나 덕에 니나를  찾을 수 있던 것.

니나는 세토도 나때문에 불행해질 거라며 눈을 가리고 피한다. 하지만 세토는 니나의 눈을 피하지않고 응시한다.

그리고 그날밤 니나가 잠든 세토에게 작별인사를 했을때 사실 세토는 다 듣고있었다고 말해준다. 그래서 니나가 가짜 공주란 것도, 별의민족이 지닌 힘을 가진것도 알고있다. 그래도 니나를 응원해준다.

니나는 세토의 진심어린 말에 힘입어, 이 힘을 컨트롤하는 법을 익혀 다시 용기를 내 살아가고자 한다.


/
세토가 필요한 물건들을 사러간 사이, 니나는 방금 도둑에게 돈을 뺏기고 도와달라 외치는 어린 여자애를 만나게 된다.

니나는 가뿐하게 도둑을 제압한 뒤 여자애에게 찾은 돈을 돌려준다. 기뻐하는 여자애는 돈 되는 일에 돈을 투자하는 대부호 히메아였다. 세토와 니나는 히메아의 보답으로 한 숙소에 머물게된다.

그리고 니나가 혼자 나왔을 때 어릴적 동료이자 친구였던, 그리고 자신을 팔아넘긴 사지를 마주치게 된다. 사지도 니나를 알아보고 놀란다. 사지는 도둑질을 계속 하는듯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

이후 니나는 세토의 조언대로 앵무새 니나와 주변 비둘기들에게 도움을 받아 사지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
그리고 사지가 출판 공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때 쫓겼던 건 악덕 상인이 증서를 조작해 출판 공장을 착취하자 그 증서를 훔치려고 했던 거란걸 알게된다. 히메아가 투자한 상회의 고드 상인이 바로 그 악덕 상인이었던 것.

니나는 용역을 써서 사지를 두들겨패는 고드 상인을 쫓아내긴 했으나, 뾰족한 수는 없고.. 이대로라면 출판 공장은 그 악덕 상인의 것이 된다. 뭔가 도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니나는 대부호 히메아를 데려와 이 출판 공장에 투자해보는건 어떻겠냐 권한다.

히메아가 하는 일은 전망있는 상인에게 돈을 투자하는 것. 결국 니나와 아이들에게 넘어간 히메아는 이곳에 투자하기로 하고 그들의 사업을 상담해준다.


/
이 소식에 위조한 증서로 공장을 착취해 내보내고 입지좋은 땅을 차지할 셈이었던 고드 상인은 이를 간다. 그리고 그날밤 용역들을 써서 일을 치른다.

바로 출판 공장에 불을 냈던 것!! 사지와 히메아, 그리고 노인 심복이 아직 출판 공장 안에 있다. 니나는 불길한 예감에 혼자 출판 공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치솟는 불길에 능력을 써서 안에 남은 이들을 구해보려 하지만 힘이 생각처럼 컨트롤이 잘 안된다. 뒤이어 세토도 도착하고.

니나는 바람으로 불길을 잠재우려 했으나 이건 컨트롤이 안되니 생각을 바꿔서 천리안으로 안에 세사람이 어딨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불길을 자신의 몸에 안닿도록 조절해 안으로 들어간다.


/
니나가 와서 놀란 사지. 하지만 이미 지쳐있는 상태에 다리를 다쳤다. 자긴 못나간다고 나머지 사람들을 데려가라 하는데. 하는 수 없이 니나는 힘을 써서 사지가 움직이도록 만든다. 그렇게 세토가 사지를 부축하고 니나가 히메아를 업으며 무사히 구출해낸다.

하지만 그런 그들앞에 고드 상인과 그가 부른 용역들이 나타난다. 니나는 그가 내뿜는 악의를 감지하고 당신이 불을 질렀다고 차갑게 말한다. 히메아도 어째서 고드 상인이 이 시간에 여기 딱 와있냐고 니나의 말을 거든다.

그러자 고드는 어차피 증거는 없지않냐며 여기서 죽어줘야겠다고 니나 일행을 용역들을 써서 다 죽여버리려 한다.

그러자 히메아가 분노해서 정체를 드러낸다. 사실 자신은 대부호로 위장한 스타비아 왕가의 황녀라고. 고드를 엄벌에 처하겠다고 선포한다. 고드는 충격에 어안이 벙벙해하다 결국 체포 엔딩.

사지는 니나에게 그간의 일들을 사과하고 진심으로 니나의 행복을 빌어준다. 그리고 히메아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라며, 왕도 보고싶어한다며 세토와 니나를 스타비아 성에 초대한다.


/
한편 포르투나국에서는 성리궁 정리가 한창이다. "성리궁의 모든 장서는 왕궁에서 관리, 신관들은 처우를 기다릴것."이라 명하며 아주르는 성리궁의 해체를 선포한다. 성리궁 신관장은 반발하는데 아주르는 무시한다.

즉 별의공주는 왕궁 소속이 되는 것. 이는 왕의 결정이라며 미소지으며 말하는 진짜 알리샤 공주. 공주는 아주르의 뒤에서 재잘재잘 대관식에 대해 떠드는데.

아주르는 그런 알리샤를 돌아보며 "무슨 말이지? 내가 되는건 포르투나의 왕이 아닌 이 세계의 왕"이라고 차갑게 말한다.

알리샤는 자신의 능력으로 아주르의 의중을 파악해 보려고 해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이상함을 느낀다. 그런 아주르를 보며 허공의 왕이라 읊조리는 알리샤.


12권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