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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줄거리, 정보

by 루루얍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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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1. 줄거리

어린 에드워드(야마다 료스케), 알폰소 형제는 죽은 엄마를 되살리기 위해 금지된 인체연성을 해버립니다. (연금술이 허용된 나라지만 사람을 연성하는 건 금기시 되어있어요. 성공한 사례도 없습니다.)

그 대가로 형인 에드워드는 한 쪽 팔과 다리를, 알폰소는 아예 몸이 날아가 에드워드가 집에 있던 갑옷에 그 혼만 간신히 붙잡아두게 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시간이 흘러 성장한 에드워드는 동생의 몸을 되찾아주기 위해 군부 소속 국가 연금술사가 되어 현자의 돌을 찾는 여행을 떠납니다. 인간의 영혼을 재료로 만들어진 현자의 돌은 연금술의 기존 법칙들을 무시하며 새로운 창조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동생의 몸을 되찾으려면 현자의 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에드는 군의 감시 아래 사이비 교주와 저명한 박사 등 현자의 돌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찾아가보는데 별 소득은 없습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에드는 7개의 호문쿨루스 중 하나인 러스트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호문쿨루스(Homunculus) : 연금술사들이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인조인간의 일종)

그리고 러스트는 에드에게

"너는 제물이니 살려준다"라는 뜻 모를 소리를 합니다.
 

2. 정보

에드워드 엘릭 : 야마다 료스케

윈리 록벨 : 혼다 츠바사

로이 머스탱 : 후지오카 딘

 

3. 후기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감독 / 소리 후미히코

<강철의 연금술사(2017)> 평점 ⭐1.3(왓챠피디아)
한 시간 보다가 껐습니다.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팬들도 떡진 미역머리 엔비에는 못버틸 듯요ㅠ 제 인내심은 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라기보다 코스프레 느낌이 강했어요.

강철의 연금술사 배경이나 나오는 인종들이 대부분 서양인인데 그걸 색색의 가발 쓴 일본인들이 일본어로 연기하니..이질감이 더욱 심해 보기 힘들었습니다.


 

✔일본은 왜 실사영화를 만들까?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화
내 심정

이거 보고 현타 거하게 와서 일본은 왜 굳이 만화 실사영화를 만드는 지 궁금해졌어요. 유튜브에 검색해서 관련 내용 찾아보니 '백수골방' 유튜브 채널에 의하면 일본에서 만든 애니 실사영화가 우리 눈으로 보기에 망한거지

 


실제 수익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즉 망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해당 영화의 원작 만화 팬은 반드시 그 영화를 볼 것이기에 어느 정도 수익은 보장된다고 합니다. 내수시장이 너무 탄탄한 것도 단점

아무튼..호기심을 충족한 것으로 됐습니다. 넷플릭스에 강철의 연금술사 다른 편도 올라왔던데..볼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제 애정은 한 시간 뿐인 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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