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2권 줄거리 결말 스포

헌터X헌터 32권

드디어 진을 만난 곤. 그리고 암흑대륙 원정의 막이 오른다.
 
 
1.정보
*원작 : 토가시 요시히로 
※ 헌터헌터 애니 시즌6(파트6) 다음편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이 32권부터 보면 된다.
 
 
2.줄거리
레오리오가 의외로 유력후보가 된 가운데 헌터협회 회장 최종 선거 막이 오르고

키르아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생 아르카를 데리고 이르미의 공격을 피하며 곤에게 향하는데..
 
▼관련 자세한 줄거리는 아래 링크 참고

헌터X헌터 시즌6 줄거리 결말 스포 키메라 앤트 편(3)

 
 
3.결말
키르아는 가족들에게 아르카(나니카)의 능력에 대해 숨긴게 있었다.

키르아가 나니카에게 부탁이 아닌 명령을 하면, 나니카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 대가로 받으려는 아르카의 무리한 조르기가 시작되지 않는 것.

이르미도 두눈으로 직접 자신이 우려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은 걸 보고 이대로 물러선다.

하지만 속으로는 아르카를 꼭 유용한 살인 도구로 이용하겠다고 다짐한다.
 
키르아는 아르카를 데려가 곤을 무사히 치료하는데 성공한다.

원래 모습을 되찾은 곤이 헌터협회 투표장에 등장, 레오리오와 감동의 재회를 나눈다. 그리고 드디어 관객석에 있던 진과도 만나 카이토가 여자가 됐다며 횡설수설 카이토에 대해 사과한다.

진은 곤을 처음에 어찌 대할지 몰라 당황하다가 카이토 일에 대해서는 헌터로서 냉정히 답해주며 곤의 죄책감을 덜어준다.

그리고 누가 회장이 됐으면 좋겠냔 파리스톤의 질문에 곤은 파리스톤을 택한다. 레오리오는 의사가 꿈이라 동시에 회장 일을 못할거라며.

이후 헌터들의 표는 레오리오가 아닌 파리스톤에게 몰리고, 파리스톤이 헌터협회 회장으로 당선된다.
 
하지만 대체 무슨 꿍꿍인지 여전히 의뭉스러운 그는 회장직에 당선되자마자 사직하고 부회장인 치도르에게 모든걸 위임한다.

그 사이 진은 세계수에 간다는 쪽지만 남긴채 사라지고. 곤은 진을 만나러 아르카, 키르아와 함께 세계수 꼭대기로 향한다. 키르아는 이 앞에서 곤과 작별하고 아르카와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
 
곤은 진을 만나 그간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눈 뒤, 고래섬으로 돌아가 미토 고모에게 후일담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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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킨제국의 호이코로 국왕이 암흑대륙 진출을 선언한다.

암흑대륙은 세계지도 바깥쪽의 세계로, 다양한 이인류가 존재하며 원래는 마수도 그쪽에서 온걸로 알려져있다.

호이코로 국왕은 암흑대륙 탐험대 총책임자로 네테로 회장의 아들 비욘드 네테로를 임명한다. 그는  대중들 앞에 나타나 연설을 하며 신천지로 가자고 사람들을 북돋는다.

이 방송을 본 헌터협회 간부 십이지들은 술렁거린다. 그리고 빈즈가 "회장의 자식이다 자처하는 자가 공식석상에 나타나면 십이지 전원이 이걸보라"고 네테로 회장이 남겼던 DVD를 건네받아 함께 보게된다. (십이지 중 쥐였던 파리스톤, 돼지였던 진은 십이지를 탈퇴)

그리고 치도르는 십이지에게 V5로부터 비욘드 네테로를 사냥하라는 특명이 내려왔다고 알린다.
 
 
- 헌터헌터 32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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