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종덕, 비변사, 관찰사, 절도사, 대사령
조공종덕(祖功宗德) 태조, 태종, 세종, 세조 등 조와 종을 정하는 원칙은 조공종덕(祖功宗德)에 따른다. 이는 공이 있으면 조, 덕이 있으면 종을 붙이는 걸 뜻한다. 비변사(備邊司) 조선후기 국방과 군사에 관한 기밀뿐 아니라 국정 전반을 총괄한 최고의 의결 기관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조선시대 각도의 육군을 지휘하는 책임을 맡은 종2품 무관직. 줄여서 병사(兵使)라고도 한다. 관찰사, 절도사 관찰사는 도내 모든 일을 총괄하고, 절도사(節度使)는 군사 관련 일을 담당한다. 그러나 조선의 경우, 관찰사가 병마절도사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아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일반 행정과 군사 행정이 별도로 분리되지 않았다. 도신, 수신 지방으로 파견된 관찰사와 절도사 대사령 국혼, 후계자 탄생 등 국가에 기쁘고 좋은 경..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