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영호 지인 등판

나는솔로 19기 영호 지인 등판

나는솔로 모태솔로 19기 5화가 방영되었다. 구수한 매력을 뽐내는 영호는 영숙에서 현숙을 향한 마음 변화를 보였는데. 현숙은 고마우면서도 갑작스럽다는 반응.

 
 영호는 93년생으로 데프콘이 어려보이진 않네요 라고 함 대학교 연구실 안전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여지껏 여자 손 한번 잡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5화는 남자가 선택하는 데이트였다. 영호는 현숙을 선택해 둘의 고깃집 데이트가 시작되었는데.

현숙은 처음에 어색해하다가도 맛있는 고기에 활짝, 이 상황에 적응되자 본연의 매력을 선보이며 고기 태우는 실수를 한 영호를 타박하지 않고 따듯하게 대해주었다. 정숙이었으면 벌써 한 소리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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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도 점점 긴장이 풀리며 둘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영자와 함께한 영수와의 2:1 데이트에서 시종일관 침울했던 현숙이 활짝 웃으며 그녀의 매력과 배려가 돋보이는 화였다.   
 
나는솔로 갤러리에선 이런 19기 영호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는데. 

 
 
그는 자신이 영호의 어릴적부터 본 지인이라며, 영호는 자기가 본 사람 중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 단언했다. 나이가 공개되기 전 영호의 나이가 생각보다 어려 모두가 놀랄 것이라 덧붙인 거 보면 찐지인같다.
 
아무튼 19기 영호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참 순박하고 좋은 사람같다. 하지만 본인이 말했듯이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끝나 이성과의 접점이 없었다고.
 
헤어 스타일과 패션을 코디를 받아, 좀 더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해 이번엔 모솔 탈출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나는솔로에서 커플이 안 되더라도 기회는 많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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