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줄거리, 결말

빈센조

1. 줄거리

이탈리아 마피아 고문 변호사인 빈센조. 빈센조(송중기)를 키운 아버지이자 조직의 보스인 까사노의 죽음 이후, 까사노 패밀리의 보스는 파울로가 된다. 하지만 파울로와 빈센조는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다.

 

파울로는 스나이퍼까지 동원해 자신을 보스로 인정하지 않는 빈센조를 죽이려했지만 실패한다. 죽여마땅한 그를 빈센조는 죽은 아버지를 봐서 자비로 살려준다.

 

 

그 후 빈센조는 한국에 있는 금가프라자 건물에 엄청난 양의 금이 숨겨진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되는 빈센조.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는 한국의 바벨 그룹에 농락을 당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바벨을 치려 하는 변호사 홍차영(전여빈)과 함께 바벨 그룹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송혜교 드라마 추천 BEST 6

2. 결말

바벨그룹의 진짜 보스는 장준우(옥택연)였다. 그는 빈센조의 약점을 건드리기 위해 최명희(전여진)를 통하여 빈센조의 엄마를 살해한다. 이후 분노에 찬 빈센조는 어머니의 복수를 완수하고, 이후 차영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어머니에 대한 회한에 잠긴다.

 

빈센조는 빌런의 방식으로 모든 빌런들을 쓸어버린다. 싸이코패스 장준우 포함 최명희, 한승혁(조한철) 모두 빈센조에 의해 처리된다. 1년 후. 세상은 여전히 마피아보다도 못한 빌런들이 득실거린다.

차영은 여전히 독종의 방식으로 빌런들을 상대해나간다. 금가프라자의 세입자들도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이어간다.

그리고 빈센조와 홍차영은 다시 재회하고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송혜교 드라마 추천 BEST 6

 

김은숙 작가 드라마 추천 BEST 10